유노윤호는 2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트기트기 이특'에 출연했다. 해당 채널에는 'K-POP 레전드 리더들의 20년 생존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특은 "유노윤호가 22년동안 잘 버텨준 것 같다. 리더로 힘든 적은 없었나"라고 묻자, 유노윤호는 "예전에는 매니저가 리더를 불러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다. 춤 멤버로서 가운데에 서야 하는데 센터가 나라는 사실을 내 입으로 말하는 것이 힘들었다. 말이 길어지면 구질구질하고 말이 짧아지면 이기적으로 보이게 된다. 고민을 많이 했다. 집에가서 혼자 울기도 했다"라고 답했다.
유노윤호는 "리더로 많은 일들을 겪었는데, 다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 리더를 또 하라고 하면 하겠나"라는 질문에 "저는 안할 것이다. 한 번은 리더로서 살아봤으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막내의 삶도 없는 것 같으니 중간이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특은 24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유노윤호와의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그 시절 모든 사람들은 동슈동슈 이렇게 불렀다. 두 팀 다 최고의 목표점을 돌고 아직도 롱런 하는 모습이 서로가 서로에게 큰 힘이 된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연습생 시절 한 집에 23명이 같이 살며 데뷔해 보겠다며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온 날들이 지금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잘 부탁해 윤호야 잘 버텨줘서 고마워"라고도 적었다.
이에 유노윤호 역시 "저야말로. 20주년 슈퍼주니어 리스펙"이라는 댓글을 달아 감동을 안겼다.
동방신기는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았고, 슈퍼주니어는 2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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