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이뉴스24 언론사 이미지

채시라, 놀라운 체질 고백 "아무리 먹어도 살 안 쪄...다이어트 한 적 없다" 깜짝

조이뉴스24 이지영
원문보기
[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채시라가 다이어트를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는 박경림, 채시라, 정경순을 초대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정구호는 "사실 채시라 씨는 살이 안 찐다. 몇 배를 먹는데 살이 안 찐다. 평생을 다이어트 한 적이 없다"고 말했고, 박경림은 "오늘 들은 얘기 중 가장 충격이다"고 놀라워했다.

정구호는 "처음 채시라 씨에게 무용을 제안했을 때 '밥 좀 먹어야 한다 '살을 찌워라' '체력이 있어야 하니 다이어트를 하면 안 된다'라고 했다. 매일 삼겹살과 오리고기 엄청 먹으라고 했는데 진짜 살이 안 찐다"고 말했고, 박경림은 "평생 살이 한 번도 안 쪘냐. 위가 1자로 돼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4인용식탁 [사진=채널A]

4인용식탁 [사진=채널A]



정경순 역시 "갱년기 때는 찌지 않냐"고 말했고, 채시라는 "부모님이 두 분 다 날씬하시다. 저는 식습관이 잘 잡힌 것 같다. 갑자기 안 먹는다거나 하는 일은 없었고, (물려 받은) 체질이 좋은 편이다. 공연에 들어가기 전 (정구호가) 내가 안 찌는 체질인 걸 알고 걱정하셨다. 팁을 주신 대로 돼지고기, 오리고기를 지방도 안 떼고 3일 연속 먹었다. 밥도 먹었다. 그렇게 2kg 증량에 성공했다. 먹은 게 빨리 소모되니까 또 배고프면 또 먹는다"고 말했다.

정구호는 "배고플 때마다 먹으면 저는 큰일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지영 기자(bonbon@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자금 관리
    통일교 자금 관리
  2. 2김장훈 미르 신부 노출 사과
    김장훈 미르 신부 노출 사과
  3. 3박원숙 컨디션 난조
    박원숙 컨디션 난조
  4. 4박지훈 정관장 삼성 3연승
    박지훈 정관장 삼성 3연승
  5. 5서승재 김원호 배드민턴
    서승재 김원호 배드민턴

조이뉴스24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