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이민주 인턴기자)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서 중국 극한 직업에 도전한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의 모습을 공개한다.
오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되는 ENA·EBS 공동 제작 예능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추성훈이 세계 각국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며 땀 흘려 번 밥값만큼 현지를 즐기는 리얼 생존 여행기를 담는다.
제작진은 첫 여정지인 중국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작업복 차림의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대형 삽을 들고 설렘과 비장함이 엿보이는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들은 각각 작업반장, 총무, 검색 매니저로 나뉘어 업무를 맡는다. 추성훈은 일을 구하고 조율하는 작업반장, 곽준빈은 총무, 이은지는 오락반장 겸 로컬 정보 탐색을 맡아 유쾌한 케미를 예고한다.
추성훈은 출연 이유에 대해 "세계의 극한 직업을 해보는 거라서 새로운 체험과 사람들과의 소통이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고 밝혔다. 이어 "운동으로 다져진 체력 덕에 무거운 물건을 드는 일은 괜찮았지만, 다양한 아르바이트가 있어 재미있었다"며 여유 있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중국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 "길거리 음식이 전부 맛있었다"며 현지 먹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실제로 일을 해서 번 돈으로 생활하니까 정말 리얼하게 촬영하는 느낌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튜브 채널을 통해 꾸준히 맛집을 소개해온 추성훈은 이번 프로그램에서 전혀 다른 기준으로 선택한 로컬 식당들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7월 26일 저녁 7시 50분 ENA와 EBS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ENA, EBS,JTBC '냉장고를 부탁해',MBC'푹쉬면다행이야'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