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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원희, ‘라부부’ 사기 피해 당했다...“진짜 같았는데”

스타투데이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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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원희. 사진l스타투데이DB

아일릿 원희. 사진l스타투데이DB


그룹 아일릿 멤버 원희가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원희는 지난 23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나 사기 당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유행하는 캐릭터 ‘라부부’ 키링이 담겨 있었는데, 한 눈에 봐도 위조품인 것을 알 수 있는 품질이었다.

원희는 “진짜 이건 아니지 않냐? 너무 어이없다”면서 “박스는 진짜 같았는데”라고 토로했다.

라부부는 중국 완구기업 팝마트의 캐릭터 인형이다. 홍콩 출신 네덜란드 거주 아트토이 작가 룽카싱이 디자인했으며, 토끼처럼 긴 귀에 큰 눈과 9개의 뾰족한 이가 달린 큰 입이 특징이다.

라부부는 최근 그룹 블랙핑크 리사와 팝스타 리한나 등 유명 연예인들이 애용하는 모습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되면서 중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됐다.


한편 원희가 속한 아일릿은 지난 16일 미니 3집 ‘밤(bomb)’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빌려온 고양이 (Do the Dance)’는 마법의 주문 같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힘입어 멜론 ‘톱 100’에 진입하는 등 인기 순항 중이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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