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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임시완에 '펀치기계' 패배 大굴욕…"짜증 나 죽겠네" (추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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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추성훈이 임시완과의 펀치 기계 내기에서 패배했다.

24일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에는 '돈생 콜렉터 추성훈 최애 짝남 공개♥임시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추성훈과 임시완은 안주 결제를 걸고 펀치 기계 점수 내기를 진행했다.

해당 내기는 추성훈의 제안으로 각 매니저와 함께 2대2 팀전으로 진행됐고, 임시완이 "형을 이기는 건 말이 안 되니까 어드밴티지를 달라"고 하자 추성훈은 "원래 오른손잡이인데 왼손으로 때리겠다"고 응했다.

순서는 임시완 매니저, 추성훈 매니저, 임시완, 추성훈으로 각각 7,737점, 8,909점, 8,853점, 8,990점을 기록했다.

점수를 확인한 추성훈은 기세등등하게 "우리가 이겼지"라고 했고, 이어 임시완은 "근데 제의한다. 협상을 하시죠. 보통 이렇게 한 번을 쳤으면 친 걸로 인정을 하지 않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 매니저는 첫 번째 시도가 인식이 되지 않아 펀치 기계에 주먹을 두 번 휘둘렀던 것. 이에 임시완은 첫 펀치가 원점수라고 주장했고, 추성훈과 합의 끝에 한번 더 게임을 진행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후 재경기에 임시완 매니저는 9,081점, 추성훈 매니저는 8,111점, 임시완은 9,189점으로 신기록을 세웠고, 압도적으로 불리한 상황 속 추성훈은 8,944점을 기록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임시완은 "저녁 맛있게 먹겠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이어 추성훈은 "짜증 나 죽겠네"라고 진 소감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추성훈' 영상 캡처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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