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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IB 차기 총재에 여성인 中 쩌우자이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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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임기 5년
최대 투표권 보유 중국이 지명
AIIB 첫 여성 수장 기록 기염

아시아투데이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 = 중국이 사실상의 최대 주주로서 주도하는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의 차기 총재에 쩌우자이(鄒加怡·61) 전 재정부 부부장(차관)이 선출됐다.

차기 AIIB 총재로 선출된 쩌우자이 전 중국 재정부 부부장. 5년 임기를 내년 초부터 시작한다./신화통신.

차기 AIIB 총재로 선출된 쩌우자이 전 중국 재정부 부부장. 5년 임기를 내년 초부터 시작한다./신화통신.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24일 보도에 따르면 AIIB 이사회는 이날 쩌우 전 부부장을 차기 총재로 선출하고 이 같은 결과를 제10차 AIIB 연례 이사회에서 발표했다.

AIIB에서 가장 큰 투표권을 지닌 중국은 지난 4월 쩌우 전 부부장을 차기 총재 후보자로 지명한 바 있다. 예상대로 이번에 총재로 선출됨에 따라 쩌우 전 부부장은 AIIB의 첫 여성 수장에 오르게 됐다.

쩌우 전 부부장은 지난 5년간의 두 번째 임기를 마치고 물러나는 진리췬 (金立群) 초대 총재로부터 자리를 넘겨받아 내년 1월 16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1963년생인 쩌우 전 부부장은 중국 동부 장쑤(江蘇)성 우시(無錫)시 출신으로 국제관계학원과 중국사회과학원을 졸업했다. 재정부에서는 1988년부터 근무했다. 이후 세계은행 중국 상임이사를 지냈다. 중국 최고 정치 자문기구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상무위원회 부비서장도 맡고 있다.

통신은 쩌우 전 부부장이 중국과 주요 국제금융기관 간 협력을 촉진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면서 세계은행·아시아개발은행·신개발은행·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국제농업발전기금 등을 거치면서 광범위하고도 깊이 있는 다자 협력 경험을 쌓았다고 평가했다. AIIA를 무리 없이 이끌 것이라는 얘기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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