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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K리그1 서울과 결별하나…포항 이적 가능성

뉴시스 안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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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팀 내 입지 좁아져 이적 타진
서울 측 "현재로선 드릴 말 없어"…포항 측 "사태 파악 중"
[서울=뉴시스]FC서울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FC서울 기성용.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서울=뉴시스]안경남 하근수 기자 = 베테랑 미드필더 기성용(36)이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24일 축구계에 따르면 기성용 측은 서울에서 포항으로 이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기성용은 프로 데뷔 후 국내 무대에선 서울 유니폼만 입고 뛰었다.

2006년 서울에서 데뷔해 국가대표 미드필더로 성장했고, 2009년 말 스코틀랜드 셀틱으로 이적해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 스완지시티(웨일스)와 선덜랜드, 뉴캐슬(이상 잉글랜드), 마요르카(스페인)를 거쳐 2020년 친정팀 서울 유니폼을 입고 K리그로 복귀했다.

K리그 통산 198경기 14골 19도움을 모두 서울에서만 기록했다.


서울의 '레전드'로 불리는 기성용의 입지가 좁아진 건 지난해 김기동 감독이 부임한 이후부터다.

특히 이번 시즌엔 부상 여파로 리그 8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구리=뉴시스] 황준선 기자 = FC서울 주장 기성용(왼쪽)이 30일 오후 경기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30. hwang@newsis.com

[구리=뉴시스] 황준선 기자 = FC서울 주장 기성용(왼쪽)이 30일 오후 경기 구리시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FC서울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4.10.30. hwang@newsis.com


이런 가운데 최근 부상을 털고 훈련에 복귀했으나, 출전 명단에 들지 못하면서 기성용이 이적을 결심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지난 21일 전북 현대전에는 아예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서울 구단 관계자는 "현재로선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하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해 볼 때 사실상 결별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차기 행선지로는 포항이 거론되고 있다.

포항 구단 관계자는 "저희도 보도를 보고 알았다"며 "사태 파악 중에 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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