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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cTV]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 맡겼는데…"차가 털렸습니다"

연합뉴스 이승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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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인천공항 공식 주차대행업체의 어이없는 조치로 차량 내 물품 도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4월 16일, 주차 관리자는 차량 문을 잠그지 않은 채 차 키를 와이퍼 위에 올려두고 약 4시간 동안 차량을 대기 장소에 방치했습니다. 이 틈을 노린 절도범이 접근해 차량 내부를 뒤졌고, 체크카드를 비롯한 개인 물품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차주는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 난장판이 된 차량 내부를 보고서야 절도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러나 업체는 "도둑은 잡혔다"라며 책임을 인정하지 않았고, 차주는 인천공항공사와 국민신문고 등에 수차례 항의한 끝에 사과와 대행료 환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체크카드 재발급, OTP 교체, 정신과 치료 등 추가 피해에 대해서는 "보상할 수 없다"라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블랙티비(BlaccTV)는 인천공항 공식 주차 대행 과정에서 발생한 도난 사건과 책임 논란을 취재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세요. <기획·연출 : 이승환 / 촬영 : 전석우, 오세민 / 종합편집 : 송해정> <협조 : 보배드림>

lshp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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