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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휴전에 국제유가 7% 급락

매일경제 권오균 기자(592kwon@mk.co.kr), 김혜란 기자(kim.hyera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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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카타르 주둔 미군기지에 대해 제한적 공격을 감행하는 데 그쳤고 이란과 이스라엘 간 휴전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장이 안정을 되찾았다.

24일 달러당 원화값은 전 거래일보다 24.1원 급등한 1360.2원에 주간거래를 마감(오후 3시 30분)했다. 주간거래 기준 전 거래일 대비 상승폭으로는 지난달 15일(25.7원 상승) 이후 가장 컸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0.96%),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0.89%), 나스닥종합지수(0.941%) 등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비트코인은 하루 만에 4% 가까이 급등하며 10만4000달러를 돌파했다. 지난 주말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여파로 10만달러 아래로 추락했던 비트코인 가격이 대부분 회복된 것이다.

반면 국제 유가는 떨어졌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근월물 종가는 전일 대비 7.2% 떨어진 배럴당 68.5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권오균 기자 / 김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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