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 5년 열애' 조이, 브라톱만 입고 과감한 복근 공개

[OSEN=선미경 기자] 그룹 레드벨벳 멤버 조이가 여름을 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조이는 24일 오후 자신의 SNS에 “선물로 보내주신 B컷”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조이의 화보 B컷이었다. 조이는 여름에 어울리는 의상을 입고 환하게 미소 지으면서 다양한 분위기로 촬영하고 있었다. 조이는 긴생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푸른빛의 치마와 브라톱만 입고 늘씬한 몸매와 복근을 과감하게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조이는 야자수 아래서 미니 원피스를 입고 사랑스럽게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했고, 또 대형견을 안고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했다. B컷이지만 조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사진들이었다.

무엇보다 조이의 화사하고 밝은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이는 싱그러운 미소를 걸치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완벽하게 완성해냈다.

조이는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해 레드벨벳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집에서도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조이는 2021년 8월부터 가수 크러쉬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seon@osen.co.kr

[사진]조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