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국제뉴스 언론사 이미지

배준영 "의혹 입증할 책임은 김민석 후보자"

국제뉴스
원문보기
[구영회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오후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국회방송​​​​​​​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는 24일 오후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국회방송​​​​​​​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 배준영 국민의힘 의원은 "지역 유권자에게 밥 한끼만 잘못 사도 의원직을 상실하는데 5억원 수입, 13억의 지출을 입증할 책임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라고 강조했다.

배준영 의원은 24일 오후 김민석 국무총리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김민석 후보자가 계좌든지, 현금의 흐름을 자세하게 내면 해결될 문제"라고 말했다.

또 "자녀 유학비용을 송금을 어떻게 했는지 밝히면 나 올 일이고 자녀의 입시 관련 문제도 오해를 받지 않으려면 입시 관련 된 국회 활동, 다른 학교 인턴 활동이 입학서류에 들어가지 않았다고 확인만 해주면 된다"고 지적했다.

배준영 의원은 "지금 미국 변호사이냐, 2년에 1번씩 갱신을 위해 여러가지 하고 있다"고 미국 변호사 여부를 질의했다.

김민석 후보자는 "현재 회비를 내지 않고 있어 현 시점에서 미국 변호사 회원으로 되어 있을 것"이라며 "정확하게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배준영 의원은 "미국 문화원 점거 등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사과한 적이 없다"며 사과 여부를 물었다.


김민석 후보자는 "일관되게 나타나는 의원의 질의 하나가 6억 원을 쌓았다는 표현과 13억 원 전재로 하는 질문이 틀렸기 때문에 듣는 분들을 고려해 유념해 주시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김민석 후보자는 "자녀 인턴 부분에 대해서는 독립 인격으로써 제가 강권할 수 없는 헌법과 법률에 기초해서 하는 것이고 최상의 방식으로 간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은 제기 된 입법 활동을 원서에 썼느냐, 인턴을 직접 했느냐 두가지 문제인데 교수가 질문한 언론의 답변에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당사자 원서에 대해서는 교육부 등을 통해 해당 학교에 요청하는 게 가장 정석"이라고 답변했다.

김민석 후보자는 "명확하게 그 원서에 입법활동이 쓰이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데 그를 넘어서 원서를 공개하라 말 할 권리는 없고 다른 방법으로 입증할 노력을 해 달라"고 말했다.

또 "미국 문화원 점거 사건과 관련해 사실관계에 있어 제가 미문화원에 들어가지 않았다. 미문화원에 들어간 학생들에 대해 최소한의 인권내지는 먹을 것, 물이 제공되는 것이 좋겠다고 교섭하고 그 당시 교섭을 중재한 분이 임요한 의원이 젊은 시절에 노력했고 그 때 저는 밖에서 서울 미문화원이 제기한 광주민주화운동의 정당성 문제에 대해서 미문화원 점거를 통해 알리는 것을 동의한다는 입장을 표현했고 그것때문에 구속됐기때문에 사과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응팔 10주년 류준열 혜리
  2. 2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전재수 통일교 의혹 조사
  3. 3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김단비 우리은행 4연승
  4. 4정관장 인쿠시 데뷔
    정관장 인쿠시 데뷔
  5. 5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뉴진스

국제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