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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표팀, VNL 마치고 귀국…오는 27일 진천선수촌에 재입촌

SBS 배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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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국한 여자 배구 대표팀 선수들에게 이야기 박미희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왼쪽)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2025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 차 경기를 마치고 오늘(24일) 귀국했습니다.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 2주 차 경기를 마치고 이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2주 차 경기에서 캐나다를 3-2로 꺾고 첫 승을 올려 1, 2주 차 합계 1승 7패로 전체 18개 참가국 중 17위에 랭크돼 있습니다.

이날 공항에 마중을 나간 박미희 대한배구협회 여자경기력향상위원장은 "(튀르키예까지) 멀리 다녀오는 어려운 일정을 소화하느라 수고 많았다"면서 "중요한 경기가 남아 있으니 컨디션을 회복해 다시 힘을 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여자 대표팀 선수들은 가족을 만나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7일 오전 진천선수촌에 다시 모여 담금질을 이어갑니다.

대표팀은 다음 달 9일부터 일본 지바에서 진행되는 3주 차 경기에서 폴란드, 일본, 불가리아, 프랑스와 차례로 맞붙습니다.


우리나라는 3주 차 경기에서 최소 1승을 추가하면 강등을 모면하고 VNL에 잔류할 수 있습니다.

(사진=대한배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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