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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보다 월세…임대차 61% ‘월세 계약’

연합뉴스TV 김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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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전국에서 월세 거래가 빠르게 늘며 ‘전세의 월세화’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주택 월세 계약 건수는 74만3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전세 계약은 7% 늘어나는 데 그쳐 월세 증가 폭이 더 컸습니다.

이로써 전체 임대차 계약 가운데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은 61%를 넘었습니다.

전세 사기 여파에 임차인들의 월세 선호가 늘고, 금리 하락으로 임대인도 월세를 택하는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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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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