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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 열애설’ 이주연, 하루 만에 -2kg 뚝 46kg 됐다…“살려줘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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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주연 SNS

사진 | 이주연 SNS



[스포츠서울 | 윤수경기자] 배우 이주연이 하루 만에 2kg가 빠졌다고 고백했다.

이주연은 24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하루 비웠다고 살이 2kg 빠졌네”라는 글과 함께 ‘46.7kg’이라고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는 대장내시경 약을 복용하는 장면과 함께 병원복을 입은 셀카 사진 등이 담겼다. 특히 영상통화를 걸고 있는 휴대폰 화면을 캡처해 “살려줘 엄마”라는 멘트를 적어 남겨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이주연은 최근 빅뱅 지드래곤과 6년 만 재결합설에 휩싸였으나 지드래곤 소속사 측이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는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yoon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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