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 아우터 원, 창세기전 모바일 '하이델룬' 나온다

▲ 창세기전 모바일 신규 아우터 원 '하이델룬' (사진제공: 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가 24일, 미어캣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이하 창세기전 모바일)’에서 신규 아우터 원 캐릭터 ‘하이델룬’의 등장을 예고하는 프로모션 영상(PV)을 공개했다.

‘하이델룬’은 지난 1월 추가된 ‘흑태자’에 이은 게임 내 두 번째 아우터 원 등급 캐릭터로, 오는 7월 8일 게임 서비스 1.5주년 기념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사랑하는 연인 ‘죠안 카트라이트’를 지키기 위한 ‘하이델룬’의 처절한 사투가 담겨 있다.

▲ 창세기전 모바일 '하이델룬' PV (영상출처: 창세기전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7월 8일 점검 전까지 ‘하이델룬’의 ‘전용 무기’와 ‘전용 스킨’, ‘원작 프로필 및 테두리’, ‘타이틀’, ‘전용 방주 로비’, ‘특별 방어구’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는 사전 혜택이 오픈됐다.

신규 캐릭터를 비롯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실시됐다. 추가된 캐릭터는 ‘혼돈의 데이모스’로, 안타리아의 13 암흑신 중 ‘혼돈의 신’이다. 전투 시 초필살기 ‘암흑혈 역장’을 사용하며, 전용 무기 ‘카오스 블러드’ 장착 시 무기의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다.

캐릭터 ‘에밀리오’와 ‘코델리아 오스틴’은 이너 브레이크로 발현됐다. 메인 스토리 29장과 30장에는 ‘하드 모드’가 더해졌으며, ‘코스모스 사가’에는 ‘레벨 데이터’가 추가 됐다. 이 밖에 월드보스 레이드 콘텐츠 ‘에러코드: 디에네’는 시즌 10을 시작했다.

7월 8일 점검 전까지는 각종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 소환권', '투명한 오팔', 랭크업 재료, 발현 재료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창세기전 모바일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이우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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