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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 엄희야 오창새마을금고 지점장 감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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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매일 임양규 기자] 오창 새마을금고(이사장 도상순) 중앙점의 엄희야(41·여) 지점장이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아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전달받았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서장 목성수)는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아 범죄를 예방한 엄희야 지점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엄 지점장은 지난 16일 오창새마을금고 중앙점을 방문한 B씨가 검찰청 수사관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시키는 대로 디지털 OTP를 발급받고 통화를 하며 계좌이체를 하는 것을 수상히 여겨 112 신고로 피해를 예방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엄 지점장은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받고 있고 손님들이 거액을 인출하거나 행동이 이상하면 세심히 살피는 등 보이스피싱 예방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보이스피싱 피해 막아 엄희야,청주청원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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