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개선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였다/[사진=수원시] |
수원시는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개선에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였다/[사진=수원시][경기 수원=팍스경제TV] 수원시는 첨단 도시로의 미래 청사진을 완성하는 동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삶의 개선에도 끊임없이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기본적인 복지를 넘어 시민의 삶을 반영하는 수원형 복지와 돌봄을 지속적으로 다듬고 주거와 특성 등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시정이 펼쳐져 시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노력했습니다.
민선8기 수원시가 3대 목표 중 하나로 제시한 돌봄특례시 구상의 핵심 사업인 수원새빛돌봄은 서비스 대상과 종류는 물론 지원 범위를 확대해 빈틈없는 복지를 선도하며 수원형 복지 정책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시는 꾸준히 주거와 관련된 혁신적인 정책들을 추진해 낡고 오래된 집을 더 쉽게 고치도록 돕고 생활의 터전이 필요한 시민에게 거처를 지원하는 등 안정적인 주거지원 정책을 펼쳤습니다.
수원형 저층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의 명칭은 '새빛하우스'이며 20년 이상 경과한 노후 저층 주택의 수리를 맞춤형으로 돕습니다.
시는 수원시민의 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편리한 교통과 쾌적한 환경,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수요응답형 버스 '똑버스' 서비스는 대중교통 불편지역 곳곳으로 확대됐고 지난 5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도시교통의 미래상을 확인했습니다.
끝으로 활발한 문화예술 기반을 확대하는 문화도시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이어가고 있습니다.
다양한 시민의 문화활동 수요를 충족할 수 있도록 민간공간을 활용한 문화생활 접촉점을 확대해 올해 90개 공간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이 행정이 가야 할 길임을 되새기며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시민이 함께 즐기는 여가문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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