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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문원, ‘내년 결혼’ 앞두고…이미 가족처럼 닮아가는 중

매일경제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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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코요태 신지가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23일 밤,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먼저 전하고 싶었지만 기자님들이 한 발 빨랐다. 오늘 웨딩촬영 중간에 기사를 접하게 돼 빠르게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촬영 당시의 소소한 분위기와 함께한 진심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올해 시드니 공연과 코요태 투어, 앨범 일정으로 바빠질 걸 생각해 급하게 미리 촬영하게 됐다”며 “예쁘게 잘 만나고 있고, 내년 결혼식 소식은 꼭 제가 직접 전하겠다”고 덧붙였다. 지금의 속도, 지금의 온도로 서로를 이어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겨 있었다.

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코요태 신지가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신지 SNS

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코요태 신지가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신지 SNS


신지는 현재 7세 연하의 가수 문원과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라디오 ‘싱글벙글쇼’에서의 인연을 시작으로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는 26일엔 신지의 솔로곡이자 두 사람의 듀엣곡인 ‘샬라카둘라’를 발매하며, 첫 공식 활동도 함께하게 된다.

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코요태 신지가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신지 SNS

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코요태 신지가 조심스럽고도 따뜻한 소감을 전했다. 사진=신지 SNS


또한 더팩트 보도에 따르면 신지와 문원은 7월 2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나란히 출연할 예정이다. 이 커플이 보여주는 속도는 빠르지 않지만, 하나씩 ‘함께’를 쌓아가는 방식은 어느새 이미 닮아 있는 모습이었다. 두 사람의 리듬은 지금, 천천히 가족이 되어가는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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