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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지속 가능성 메시지 담은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 객실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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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주인 기자] 【베이비뉴스 심주인 기자】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 객실 패키지.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 객실 패키지.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에이블현대호텔앤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하 반얀트리 서울)이 친환경·비건 뷰티 브랜드 탈리다쿰(Talitha Koum)과 협업해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The Green Leaves of Summer)’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는 단순한 여름 휴가를 넘어 환경에 대한 책임감과 지속 가능한 가치에 공감하는 고객들을 위한 의미 있는 경험을 제안하고자 기획됐다. 탁 트인 자연경관으로 둘러싸인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에서의 여유로운 휴식과 컨셔스 뷰티(Conscious Beauty)를 지향하는 탈리다쿰의 스킨케어 기프트 세트 등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는 객실 1박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권 탈리다쿰 스킨케어 기프트 세트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조식 2인 피트니스 센터 및 실내 수영장 2인 이용권이 포함된다.

탈리다쿰은 한국 고유 하얀민들레의 태좌 추출물을 배양한 특허 성분을 핵심 원료로 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벽케어 특화 화장품 브랜드로, 그 효능을 인정받아 사용층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탈리다쿰의 기프트 세트는 투 고 에센스 선 스크린, 페이스 클렌저, 멀티 밤으로 구성돼 실용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췄다. 이와 함께 반얀트리 서울의 로고가 새겨진 특별 파우치와 그린 리유저블 백까지 추가로 증정한다.

특히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선 스크린은 산호초에 유해한 성분을 배제한 리프 프렌들리(Reef Friendly) 제품으로, 지속 가능성을 중시하는 반얀트리 그룹의 철학과 맞닿아 있다. 탈리다쿰은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친환경 패키지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


'그린 리브스 오브 서머’ 패키지는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12일까지 반얀트리 서울 홈페이지에서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63만 원부터다.

반얀트리 서울 전상균 호텔 운영 본부장은 "반얀트리 서울은 개관 이래 전 객실에 일회용 어메니티 대신 자체 제작한 다회용기를 도입하고, 고객의 자율 기부를 통해 호텔 시그니처 거북이 인형 '펠리(Felly)’를 제공하여 환경 보호 기금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ESG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며, "특히 환경 보호 기금은 바다거북 등 멸종 위기종 보호와 산호초, 열대우림 보존에 사용되고 있으며, 이번 객실 패키지 역시 같은 취지를 담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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