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줌]
서울 성동구 맛집 현판. /사진=서울 성동구청 |
서울 성동구는 외식산업 활성화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관내 경쟁력 있는 '성동맛집' 65개소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성동구청에 따르면 성동맛집은 구 대표 음식점을 홍보하고 지원하는 사업이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주민평가단이 위생과 환경시설을 평가한 후 맛 칼럼니스트 등 전문평가단의 음식과 서비스 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맛을 최우선으로 평가하되 위생과 시설 환경, 구정 참여도, 대외적 인지도 등을 반영한다.
성동구는 2011년부터 2년 주기로 성동맛집을 지정했다. 올해는 기존 45개소에 더해 신규 20개소를 추가 선정해 총 65개 업소를 인증했다. 선정된 업소에는 인증 현판이 제공한다. 연 2회 종량제봉투 등 위생용품이 지원된다. 또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스마트성동지도를 통해 성동맛집을 한눈에 찾아볼 수도 있다.
특히 내달 중순에 출시되는 '성동맛집 전자카탈로그(e-book)'는 성동맛집에 대한 정보를 구민들이 온라인 또는 모바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업소별 운영 정보뿐만 아니라 대표메뉴와 사진, 특색 있는 정보 등을 담을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관내 위생적이면서도 개성과 맛이 담긴 음식점 발굴 및 선정에 노력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홍보를 통해 구민들에게 맛집 정보를 제공하고 업체에는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지역을 대표하는 먹거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세진 기자 sej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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