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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네팔 의료진 대상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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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기 기자]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산부인과 허윤정 교수(왼쪽), 로사니 울락 의사가 난임 진료 프로세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산부인과 허윤정 교수(왼쪽), 로사니 울락 의사가 난임 진료 프로세스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라포르시안]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원장 윤태기)은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종합병원인 'Alka(알카)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서울역센터에서 10일간 의료 연수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난임 의학 연수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 산부인과 허윤정 교수가 진행했고 난임 진료 프로세스 교육, 시험관 시술 참관, 네팔 난임 의료 발전 방향 모색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연수에 참여한 로사니 울락(Roshani Ulak) 의사는 2017년 경희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네팔로 돌아가 산부인과 진료를 시작했다.

네팔은 현재 시험관아기시술이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로, 이번 연수를 통해 한국과 네팔의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난임 분야 의료 교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로사니 울락 의사는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최첨단 장비와 수많은 환자 케이스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난임센터로, 허윤정 교수의 진료 방식과 차병원의 난임 치료 기술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며 "이번 연수는 네팔의 의료 서비스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네팔과 차병원 난임센터의 협력과 우정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차 여성의학연구소 윤태기 원장은 "이번 연수는 차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이 쌓아온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네팔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며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가지며 글로벌 난임 분야 의료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한편 2016년 개원한 차 여성의학연구소 서울역은 산부인과∙비뇨의학과∙내과 전문 진료를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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