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지붕이 보이는
북악산 자락에서
하얀 연기가 피어오릅니다.
오늘 오전 8시 20분쯤
청와대에서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이 확인한 결과
청와대에서 연막 소독을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인
지난 4일에도 청와대에선
하얀 연기가 피어올랐는데,
당시에도 연막 소독 중이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청와대를 운영 관리하는 청와대재단 측은
"휴관일이라 연막소독을 실시했다"며
"해충 예방을 위해 여름마다 정기적으로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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