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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윤정수·남창희 라디오', 10년 못 갈 것" 막말…김태진 "못됐다" (라디오쇼)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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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박명수가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는 10년을 가지 못할 것이라고 전했다.

24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박명수가 김태진과 함께 '모발 모발(Mobile) 퀴즈쇼'를 진행했다.

이날 바람잡이 퀴즈에서 김태진은 "박명수 씨가 지쳐 쓰러질때까지 일하고 싶은 채널, KBS CoolFM 60주년을 맞아 '라디오쇼'에 특별한 손님이 찾아온다"라며 운을 뗐다.

박명수는 "내가 앞으로 40년만 더하면. 살아있을 수 있을까. 그러면 KBS 100주년이다. 가능할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태진은 "목요일에는 '가요광장'의 전 디제이 정은지 씨 금요일에는 안재욱 씨와 함께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차태현 씨가 출연한다. 지금은 이 프로그램을 윤정수, 남창희 씨가 무려 7년째 잔잔하게 웃음을 주고 있다"라며 해당 프로그램의 제목을 퀴즈로 냈다.

정답은 '미스터 라디오'였고, 박명수는 "윤정수 남창희도 7년 됐냐. 대박이다 대박. 하기야 내가 10년이니까"라고 놀라며 "10년 못 가겠죠?"라고 덧붙였다.


김태진은 "되게 못됐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농담이다"라며 웃음을 보였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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