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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결혼' 신지♥문원, 7월 2일 첫 공식석상…'정오의 희망곡' 동반 출연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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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결혼을 앞둔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이 '정오의 희망곡'에 동반 출연한다.

24일 신지의 소속사 제이지스타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신지 씨와 문원 씨가 7월 2일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함께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신지와 문원이 내년 상반기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웨딩 촬영 역시 이날 진행됐고, 신지는 개인 채널에 "가보자"라며 설렘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오는 26일, 신지는 문원과 함께한 듀엣곡 '샬라카둘라(Salagadoola)'의 발매를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의 '정오의 희망곡' 출연은 신곡 홍보를 위해 결혼 발표 전부터 잡혀 있던 일정이다.



깜짝 결혼 소식 후 첫 공식석상이 된 '정오의 희망곡'에서는 신곡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도 나올 것으로 보여 기대가 모인다.

1981년생인 신지는 1999년 코요태 정규 앨범 '코요태 I'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이며, 문원은 1988년생으로 신지보다 7살 연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6월까지 신지가 진행했던 MBC 표준FM '이윤석 신지의 싱글벙글쇼'에 문원이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인연이 시작됐고, 연인으로 발전한 뒤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사진 = 제이지스타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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