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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제공. |
롯데마트가 오는 26일부터 7월9일까지 2주 동안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마트는 2주간 모든 지점에서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통큰치킨’ 한 마리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60% 할인한 5000원에 살 수 있다. 2010년 처음 출시됐을 때와 같은 가격이다. 1등급 한우, 유명산지 수박, 활랍스터 등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반값에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7월2일까지 할인가로 판매한다.
과일과 채소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26일~29일까지 9kg 이상 대형 수박인 ‘통큰 수박’도 반값으로 할인한 1만4990원에 판매한다. 단, 1인 1통 한정이다. ‘AI로 선별한 하미과 메론(1.5kg)’은 8990원에, ‘제주 GAP 하우스 감귤(1.2kg)'는 1만299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 닭, 전복, 소불고기 등 신선 식품도 대용량으로 기획해 선보이고, 기저귀·섬유유연제·치약·샴푸 등 필수 생활용품도 ‘원 플러스 원(1+1)’, ‘2개 이상 구매시 50% 할인’ 행사를 적용한다.
또 롯데마트는 오는 26일부터 7월2일까지 7만원 이상 구매한 ‘롯데마트GO’ 앱 회원 고객에게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지급한다. 쿠폰은 7월10일부터 23일까지, 5만원 이상 결제때 사용할 수 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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