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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킹 이후 50일만 영업재개···“신규영업·유심교체 병행 최선”

서울경제 김기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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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봉호 SK텔레콤(017670) MNO사업부장이 신규 영업과 유심 교체 작업을 차질 없이 병행하는 등 사업 정상화에 속도를 내겠다고 24일 밝혔다.

임 부장은 이날 서울 을지로 삼화타워에서 열린 일일 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전국 2600여개 티월드 매장에서 신규 영업이 가능하게 됐다”며 이 같이 말다. 해킹 사고로 영업을 정지했던 SK텔레콤이 다시 번호이동 등 신규 고객 유치에 나선 것은 50일만이다.

임 부장은 3분기 마케팅 전략과 관련해 “7월 중 갤럭시 폴더블폰7, 이동통신단말장치유통구조개선에 관한 법률(단통법) 폐지, 9월 중 신형 아이폰 출시 등 여러 이벤트가 3분기 중 있다”면서 “단통법 폐지 이후 시장 경쟁 강도에 따라 마케팅 비용이 달라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기혁 기자 coldmetal@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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