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2.6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1호가 될 순 없어2, 임미숙·김학래 이혼 위기에 이호선과 만나

문화뉴스
원문보기
[이미숙 기자]
1호가 될 순 없어2, 임미숙·김학래 이혼 위기에 이호선과 만나/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임미숙·김학래 이혼 위기에 이호선과 만나/사진제공=JTBC


(문화뉴스 이미숙 기자) 오는 25일 방송되는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는 현재 3개월째 냉전 중이라고 밝힌 임미숙, 김학래 부부의 일상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달라도 너무 다른 성향과 속도 차이로 갈등을 겪으며 서로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결국 과열된 싸움에 임미숙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눈물을 훔쳐 출연진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오랜만에 본가에 놀러 온 아들 동영 또한 심각한 분위기를 감지하고 부모님의 싸움을 중재하려 노력하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불만을 아들에게 토로하며 또다시 언성을 높인다. 이를 지켜보던 아들은 급기야 "그냥 이혼해"라며 임미숙, 김학래를 충격에 휩싸이게 한다.

1호가 될 순 없어2, 임미숙·김학래 이혼 위기에 이호선과 만나/사진제공=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임미숙·김학래 이혼 위기에 이호선과 만나/사진제공=JTBC


아들의 폭탄 발언에 부부 상담을 받기로 한 임미숙, 김학래는 '이혼숙려캠프'의 상담가 이호선 교수를 찾아간다. 이호선은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두 사람의 성향이 정반대인 점을 짚으며 상담을 시작한다.

상담 중 김학래는 "외도는 했지만 사랑은 아니다"라는 발언으로 이호선을 당황케 한다. 김학래의 망언(?)에 이호선은 "이런 남자랑 누가 사냐, 사람을 송장처럼 만든다"라며 직설 화법으로 상담을 이어간다. 이어진 임미숙과의 상담에서 "아내의 삶을 두고 애도해야 한다"며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임미숙은 그간 쌓여온 설움에 눈물을 흘린다.

이혼 위기 앞에 선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이혼 숙래 캠프'를 통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수 있을지는 25일 저녁 8시 50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2' 에서는 '부부 예약제'의 창시자인 김지혜, 박준형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문화뉴스 / 이미숙 기자 press@mhn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석현준 용인FC 합류
    석현준 용인FC 합류
  2. 2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김수현 김새론 녹취록
  3. 3김혜경 여사 UAE
    김혜경 여사 UAE
  4. 4서명진 7연패 탈출
    서명진 7연패 탈출
  5. 5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KB스타즈 삼성생명 청용대전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