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 제공 |
[스타데일리뉴스=천설화 기자] 걸그룹 니쥬가 데뷔 후 처음으로 홍콩에서 단독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니쥬는 6월 2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 런웨이 11에서 '2025 NiziU FAN-CON ーNiziUniverseー in Hong Kong'(2025 니쥬 팬콘 -니쥬니버스- 인 홍콩)을 개최했다. 2024년 2월 타이베이 공연 이후 약 1년 4개월 만의 해외 무대로, 대표곡 'Take a picture'를 시작으로 'CLAP CLAP', 'RISE UP', '만약이라는 건 없어'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화장품 브랜드 광고 삽입곡 'Shining day' 퍼포먼스를 처음 공개하고, 홍콩 걸그룹 Lolly Talk의 히트곡 '三分甜'을 커버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현지 언어와 영어로 소통하며 팬들과 교감을 나눴고, 리더 마코는 "늘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이렇게 멋진 곳에서 홍콩 첫 공연을 할 수 있고 많은 WithU(팬덤명: 위쥬) 여러분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니쥬는 오는 9월부터 일본 21개 도시, 총 32회에 걸친 투어 'NiziU Live with U 2025'(니쥬 라이브 위드 유 2025)'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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