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철 기자] [포인트경제] 토스뱅크는 외화통장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예측 이벤트 '환율 맞히기 시즌2'를 시작하며 고객 중심 외환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환율 맞히기 이벤트 시즌2'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시즌1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시작됐다. 시즌1에는 약 128만 명이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고, 시즌2는 혜택과 기능을 한층 강화해 돌아왔다.
이벤트는 고객이 다음 날 환율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하루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측이 적중할 경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외화통장이 없는 고객도 신규 개설 후 즉시 참여할 수 있으며, 토스뱅크 신규 가입자에게는 3달러, 외화통장 신규 개설자에게는 0.1달러가 지급된다.
'환율 맞히기 이벤트 시즌2'는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된 시즌1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새롭게 시작됐다. 시즌1에는 약 128만 명이 참여하며 관심을 모았고, 시즌2는 혜택과 기능을 한층 강화해 돌아왔다.
이벤트는 고객이 다음 날 환율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측하는 방식이다. 하루 1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측이 적중할 경우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외화통장이 없는 고객도 신규 개설 후 즉시 참여할 수 있으며, 토스뱅크 신규 가입자에게는 3달러, 외화통장 신규 개설자에게는 0.1달러가 지급된다.
리워드는 연속 성공 횟수에 따라 커진다. 3일 연속 성공 시 0.01달러, 5일 연속 시 0.02달러, 10일 연속 시 5달러, 20일 연속 성공 시 최대 100달러가 지급되며, 이후 다시 초기 단계부터 참여할 수 있다.
내달 22일부터는 '부활하기' 기능도 새롭게 도입된다. 친구 초대 시 탈락한 날을 '정답 처리'해 이벤트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한 기능이다. 예를 들어, 8일째 오답을 기록하더라도 친구 초대를 통해 해당 날짜를 무효화하고 9일째부터 다시 참여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고객이 환율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면서 외환 거래를 일상의 금융 활동으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외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스뱅크 외화통장은 출시 11개월 만에 이용 고객 200만 명을 돌파했다. '평생 무료 환전' 혜택을 제공해 살 때와 팔 때 모두 100% 환율 우대를 지원하며 외환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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