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올린 글에서 공격을 미리 알려준 이란에 감사하다고 썼습니다.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알려준 덕에 사상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이란이 매우 약한 대응을 내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인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피해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매우 기쁘다는 표현도 썼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이 분노를 모두 해소하고 앞으로 더 이상의 증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평화와 화합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스라엘에도 같은 길을 걷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미사일 발사를 사전에 알려준 덕에 사상자가 나오지 않았다는 겁니다.
또 이란이 매우 약한 대응을 내놔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미국인은 아무도 다치지 않았고 피해도 거의 발생하지 않아 매우 기쁘다는 표현도 썼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이 분노를 모두 해소하고 앞으로 더 이상의 증오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란이 평화와 화합을 향해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스라엘에도 같은 길을 걷도록 독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진 글에서는 이제 평화의 시간이 왔다며 전 세계에 축하한다는 글을 대문자로 강조했습니다.
목표로 했던 핵무기 제거를 성공적으로 마친 만큼 더 이상의 확전을 바라지 않는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보입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체제 전복' 언급을 진화하며 외교적 해법을 강조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 백악관 대변인 : 대통령의 입장이나 미군 태세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대통령은 단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이 하는 질문을 제기했을 뿐입니다.]
미국의 핵시설 공습으로 전쟁이 임박한 듯했던 분위기는 이란의 약속대련 같은 형식적 반격을 계기로 급반전됐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권준기 입니다.
촬영ㅣ강연오
디자인ㅣ우희석
자막뉴스ㅣ이 선, 고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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