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배태용 기자]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Siemens Digital Industries Software)가 실무 중심의 온라인 마이크로 자격증 프로그램 'Expedite(엑스퍼다이트) – Skills for Industry'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는 공학 이론과 산업 기술을 연결해 학생과 신입 엔지니어가 실제 업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디지털 학습 인증 과정이다.
이번 Expedite 자격증은 ▲제품 수명주기 관리(PLM) ▲AI ▲디지털트윈 ▲지속가능한 엔지니어링 ▲IoT 등 최신 기술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협업·프로젝트 관리·비즈니스 프로세스 등 핵심 업무 역량도 함께 다룬다. 모든 과정은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글로벌 교육 플랫폼 '코세라(Coursera)'를 통해 제공된다.
지멘스는 Expedite를 통해 정규 학위 과정을 보완하고, 채용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목표다. 과정 수료자는 인증된 디지털 배지를 발급받아 이를 포트폴리오나 소셜미디어 등에 표시할 수 있다.
도라 스미스 지멘스 디지털 인더스트리 소프트웨어 수석 디렉터는 "기술 기반 채용이 늘어나면서, 학위를 보완할 수 있는 실무 중심 자격증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마이크로 자격증은 경쟁이 치열한 구직 시장에서 자신을 차별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강조했다.
Expedite 프로그램은 올여름 말 공식 도입될 예정이다. 앞서 지멘스는 ABET와의 협력을 통해 '순환경제 설계(Design for the Circular Economy)' 자격증에 대한 시범 인증을 완료하기도 했다.
로즈-헐먼 공과대학 평생학습 부학장 크레이그 다우닝은 "Expedite는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는 실무 중심 학습 프로그램"이라며 "지멘스 자격증은 고용주가 인재의 역량을 신뢰할 수 있는 품질 지표로 작용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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