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0.8 °
스포티비뉴스 언론사 이미지

이정후, 마이애미 상대로 반등할까…김혜성은 꼴찌 콜로라도와 처음 만난다

스포티비뉴스 스포츠팀
원문보기




[스포티비뉴스=스포츠팀] '절친' 이정후와 김혜성의 주중 3연전은? 25일부터 사흘간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마이애미 말린스와, 김혜성의 LA 다저스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각각 3연전을 치른다.

이정후는 이유 모를 타격 부진을 겪고 있는 반면, 김혜성은 다저스의 씬 스틸러로 활약하며 꾸준히 선발 출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와 김혜성이 각각 속한 샌프란시스코와 LA 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두 선수는 어떤 활약을 펼칠까.

LA 다저스와 콜로라도는 25일 오전 9시 40분부터, 마이애미와 샌프란시스코 역시 같은 날 오전 10시 45분부터 주중 3연전에 돌입한다. 2025 MLB 주요 경기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티비 프라임 플러스(SPOTV Prime+), 그리고 스포츠 OTT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먼저 ‘바람의 손자’ 이정후의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 23일 기준, 이정후의 방망이는 4경기 연속 침묵에 빠졌고, 6월 이정후의 타율은 1할대(0.161)로 극심한 타격 부진에 빠져있다. 샌프란시스코가 연승을 기록 중이기는 하나 순위 경쟁 중인지라 샌프란시스코도 이정후의 부활이 절실하다. 이정후의 샌프란시스코는 25일부터 홈에서 마이애미와의 3연전을 치른다. 23일 기준, 마이애미는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5위(31승 45패, 승률 0.408)에 랭크되어 있다. 이정후는 지난 1일 마이애미전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멀티히트와 도루를 기록한 바 있어 반등에 대한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다.

‘혜성 특급’ 김혜성의 활약도 계속된다. 올 시즌 김혜성은 4할에 가까운 타율(0.372)을 유지 중이다. 특히, 어제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다섯 번째 2루타를 기록했고, 팀 대량 득점에 물꼬를 트는 출루로 승리에 일조했다. 김혜성이 속한 LA 다저스는 지구 최하위의 콜로라도 로키스(18승 60패, 승률 0.231)와 맞붙는다. 김혜성은 빅리그 진출 후 콜로라도와 처음 만난다. 1차전 콜로라도의 선발로는 헤르만 마르케스(3승 8패, 평균 자책점 6.11)가 예고된 반면, 다저스는 아직 미정이다. 과연 김혜성이 처음 마주하는 팀과 투수를 상대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인다.

이정후와 김혜성, 그리고 곧 빅리그로 복귀할 김하성 등 코리안리거 출전 경기는 물론, 오타니 쇼헤이,애런 저지 등 최고 선수들의 활약이 펼쳐질 2025 메이저리그 주요 경기 생중계는 TV 채널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서현진 이준혁 사과
    서현진 이준혁 사과
  2. 2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전재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3. 3정관장 소노 경기
    정관장 소노 경기
  4. 4지브리 전시 연기
    지브리 전시 연기
  5. 5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AI

스포티비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