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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5000억 GPU 확보 사업에 네이버·카카오·쿠팡·NHN 도전

아주경제 나선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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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 내부 서버실 [사진=연합뉴스]

데이터센터 내부 서버실 [사진=연합뉴스]



정부 예산 약 1조5000억원을 투입해 그래픽처리장치(GPU) 지원사업 사업권을 두고 네이버, 카카오, NHN, 쿠팡 등 4곳이 겨룬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GPU 확보 사업' 공모 결과 네이버클라우드·카카오엔터프라이즈·NHN클라우드·쿠팡 등 4곳이 사업계획서를 제출했다.

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0월부터 첨단 GPU 순차지원을 목표로 GPU 1만장을 확보해 클라우드 기업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과기정통부는 서류와 발표 평가, 데이터센터 현장실사, 사업비 심의·조정 등 절차를 거쳐 내달 사업자 최종 선정 및 협약 체결을 진행할 계획이다.

과기정통부 측은 "최종 선정된 사업자는 협약 체결 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아주경제=나선혜 기자 hisunny2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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