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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돌아온다, 근처 산다"…공영 주차장에 '알박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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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의 공간을 마치 제것인양 쓰는 일들이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데요.

어제는 카페였는데 오늘은 또 공영 주차장이네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영 주차장 한 칸에 의자와 자전거, 생활용품 등을 놓고 사실상 개인 주차 공간처럼 점유하고 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차량 대신 의자와 자전거, 생활 물품들이 놓여 있고 근처에 살아 곧 돌아올 예정이니 치우지 말라는 안내 문구까지 붙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을 미리 확보하고자 짐을 쌓아둔 것으로 보이는데요.

누리꾼들은 공용 주차장을 자기 자리처럼 쓰는 건 이기적 행동이라고 비판하면서, 일부러 짐을 놔두고 남들이 못 쓰게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들을 보였습니다.

(화면 출처 :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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