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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신지 겹경사…예비 남편은 ‘7살 연하’ 가수 문원

헤럴드경제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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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테 신지와 예비 신랑 문원. [제이지스타]

코요테 신지와 예비 신랑 문원. [제이지스타]



[헤럴드경제=김유진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44·본명 이지선)가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7세 연하 가수 문원(37·박상문)으로, 두 사람은 내년 상반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MBC 라디오 ‘싱글벙글쇼’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오다 최근 웨딩 촬영을 진행하면서 알려졌다.

신지는 개인 채널을 통해 “올해 공연과 활동으로 바빠 미리 촬영하게 됐다”며 “결혼 소식은 직접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코요태는 지난 4월 결혼한 김종민에 이어 또 한 번의 겹경사를 맞게 됐다.

코요테 신지(왼쪽)과 예비 신랑 가수 문원(오른쪽). [‘싱글벙글쇼’]

코요테 신지(왼쪽)과 예비 신랑 가수 문원(오른쪽). [‘싱글벙글쇼’]



한편 신지는 오는 26일 문원과 듀엣 신곡 ‘샬라카둘라’를 발표한다. 사랑의 설렘을 담은 러브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감성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다만 음악방송 활동 계획은 없다.

신지는 1998년 코요태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 중이며, 문원은 2012년 데뷔 후 ‘히든싱어’ 윤민수 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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