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더워진 날씨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벽걸이 에어컨의 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에어컨 살 때 잘 비교해 보셔야겠는데요.
냉방 속도가 제품마다 최대 5분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개 브랜드의 벽걸이 에어컨 제품을 비교해 봤습니다.
먼저 에어컨을 최대 풍량으로 작동시킨 뒤 실내 온도를 35도에서 24도까지 낮추는 데 걸린 시간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7평형 제품이 9분 53초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루컴스 전자와 하이얼 제품은 14분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에어컨 살 때 잘 비교해 보셔야겠는데요.
냉방 속도가 제품마다 최대 5분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입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5개 브랜드의 벽걸이 에어컨 제품을 비교해 봤습니다.
먼저 에어컨을 최대 풍량으로 작동시킨 뒤 실내 온도를 35도에서 24도까지 낮추는 데 걸린 시간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의 7평형 제품이 9분 53초로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루컴스 전자와 하이얼 제품은 14분을 넘기기도 했습니다.
또 에어컨을 5시간 동안 작동시켜 설치 공간의 평균 온도를 측정하는 실험에서 LG전자와 삼성전자 하이얼 제품이 설정 온도와의 편차가 가장 작았습니다.
이러한 성능 비교 정보는 소비자24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한국소비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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