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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입만 먹어도 납득" 버거킹, '오리지널스 150g' 목표 판매량 200% 초과 달성

뉴시스 김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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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버거킹 '오리진러스 150g' 모습.(사진=버거킹 제공)

[서울=뉴시스] 버거킹 '오리진러스 150g' 모습.(사진=버거킹 제공)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버거킹은 프리미엄 버거 라인 '오리지널스'의 다섯 번째 시리즈인 '오리지널스 150g'가 목표 판매량의 200%를 초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버거킹이 지난 12일 선보인 '오리지널스 150g'은 차별화된 재료와 정교한 레시피를 통해 수제 버거 이상의 특별함을 담아냈다.

와퍼 특유의 직화 풍미는 그대로 살리면서, 기존보다 중량을 33% 늘린 150g의 두툼한 패티를 사용해 꽉 찬 식감과 든든한 포만감 등 한층 더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계 각국에서 영감을 받은 다채로운 재료를 더했다.

'오리지널스 메이플 갈릭'은 달콤한 메이플 시럽에 참나무 훈연 베이컨과 통마늘을 더해 조화로운 단짠 밸런스를 완성했다.

'오리지널스 뉴욕 스테이크'는 스테이크하우스 스타일의 클래식 소스와 몬테레이 잭 치즈로 미국 본토의 정통 미식을 구현했다.


오리지널스는 2023년 8월 100% 한우 패티를 사용한 '오리지널스 페퍼잭'을 출시하며 첫 선을 보였다.

출시에 앞서 브랜드명을 숨긴 블라인드 팝업스토어 '아이 엠 낫 어 킹(I AM NOT KING)'을 이틀간 운영하며 약 150명의 시식단에게 제품을 먼저 공개했다.

브랜드를 가린 상태에서도 높은 완성도와 만족감을 느꼈다는 반응이 이어졌고 제품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 판매량 52만개를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기록했다.


이후에도 오리지널스 라인은 다양한 재료와 구성으로 진화를 이어왔다.

지난해 1월 출시된 '오리지널스 솔티드 에그'는 앵거스 패티에 짭짤한 풍미의 소금 노른자 소스를 더한 구성으로, 출시 3일 만에 목표 판매량의 135%를 넘기며 좋은 성과를 거뒀다.

같은 해 6월 출시된 '오리지널스 아보카도잭'은 다이스드 아보카도와 콜비잭 치즈, 직화 패티의 조합이 특징으로, 재료 본연의 식감과 풍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그 해 11월에는 '오리지널스 화이트 페타'가 라인업에 추가됐다.

크림치즈와 페타치즈를 섞은 페타크림치즈 큐브에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토마토, 브리오슈 번이 조화를 이루는 구성으로, 고소함과 풍미를 강조한 메뉴다.

이처럼 각기 다른 개성과 조합을 담은 메뉴들을 통해 오리지널스 시리즈는 단일 제품이 아닌 브랜드 내 하나의 '프리미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최근 소비자는 한 끼 식사에도 취향과 상황에 따라 뚜렷한 기준을 갖고 선택한다.

버거킹은 서로 다른 니즈에 맞춘 메뉴군을 확장해 가며, 프랜차이즈 버거가 제공할 수 있는 합리적인 다양성에 집중해왔다.

가볍게 즐기고 싶을 땐 와퍼 주니어를, 새로운 맛이 끌릴 땐 크리스퍼 같은 치킨 플랫폼을, 제대로 된 한 끼의 만족감을 원할 땐 오리지널스를 찾도록 라인업을 확대했다.

버거킹 관계자는 "다섯 번째 시리즈까지 이어지는 동안, 오리지널스는 매번 새로운 개성과 풍미를 담아내면서도 일관된 만족감을 전달해 왔다"라며 "제품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지금도 오리지널스가 계속 선택받는 이유"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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