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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이란 외무장관 만나 "미국 공습, 정당성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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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정당한 이유 없는 침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타스통신은 현지 시간 23일 푸틴 대통령이 크렘린궁에서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을 만나 미국의 이란 핵 시설 공격은 "근거도 없고 정당성도 없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아락치 장관은 "이 사건과 관련된 모든 문제를 논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러시아는 역사와 국제법의 옳은 편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아락치 장관이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의 서한을 푸틴 대통령에게 전달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와 이란은 지난 1월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조약을 체결하고 국방과 에너지, 금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히고 있지만 상호 군사 지원을 제공하는 내용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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