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7.0 °
OSEN 언론사 이미지

'이지훈♥' 아야네, 돌잔치 드레스 피팅..너무 말라서 흘러내릴 지경

OSEN
원문보기

[OSEN=하수정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돌잔치 드레스를 놓고 고민에 빠졌다.

23일 오후 아야네는 "같이 고민해주세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돌잔치를 위해 엄마 드레스 보러갔어요"라며 "화사하되 너무 주인공같지 않고 우아한, 음직임에 크게 제한이 없는, 결혼식 느낌이 나지 않은, 드레스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는 위 3가지인데 막상 입어보니 또 예쁜 드레스에 눈이 간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래도 루희 돌잔치니 저는 주인공 자리를 잠시 내려놓고 제2의 주인공이 되어보려구요ㅋㅋ"라며 "엄마도 임산부 때부터 2년동안 고생했으니 좀 튀면 어때요. 여러분은 어떤 드레스가 좋을 것 같아요?"라며 동영상을 남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일본 새댁 아야네가 드레스 샵을 방문해 돌잔치에서 입을 의상을 고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아야네는 디즈니 공주 엘사를 연상케하는 튜브톱 블루 드레스부터 귀여운 미니스커트 화이트 드레스, 그리고 우아한 실크 드레스까지 다양한 디자인을 피팅했다. 그러나 너무 마른 몸매 탓에 작은 사이즈의 의상도 입을 때마다 뒷부분을 집게핀으로 하나씩 고정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일본 출신인 아야네는 14살 연상의 이지훈과 나이와 국경을 뛰어넘고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고, 지난해 7월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SNS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재명 호남 애정
    이재명 호남 애정
  2. 2김아랑 은퇴
    김아랑 은퇴
  3. 3신민아 김우빈 결혼
    신민아 김우빈 결혼
  4. 4프로농구 정관장 가스공사
    프로농구 정관장 가스공사
  5. 5우크라 유조선 공습
    우크라 유조선 공습

OSE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