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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금발이 퍼스널 컬러…"관리하는 여자" 28년 차에도 완벽 크롭티 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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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바다가 일상을 전했다.

23일 바다는 "바다같은 날씨. #오늘 #아침운동끝 #여름몸매 #완성 #관리하는여자 #바다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금발의 헤어스타일과 크롭티, 데님 미니스커트로 패션을 완성한 바다가 카메라를 바라보며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데뷔 28년 차에도 여전히 현역 아이돌 같은 에너지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1997년 걸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28년 여 동안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11살 연하의 파티시에 남편과 결혼해 2020년 딸 루아 양을 품에 안았다.


루아 양과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하는 등 육아 일상을 전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바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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