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이병헌, 뉴욕에서도 인기 여전하네…팬들과 사진 찍고 사인까지

[텐아시아=정세윤 기자]

사진=이병헌 SNS

배우 이병헌이 미국 뉴욕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프론트맨으로 변신했다.

23일 이병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Frontman in NY'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병헌은 흰색 재킷을 입고 프론트맨의 상징인 검은 가면을 쓴 채 팬들과 만났다. 이병헌의 뒤로는 '오징어 게임' 속 등장하는 빨간 옷의 진행 요원들이 여러 명 서 있다.

사진=이병헌 SNS

사진=이병헌 SNS

가면을 벗은 이병헌은 수많은 글로벌 팬을 향해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후 그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사인을 해주며 적극적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병헌은 2013년 배우 이민정과 결혼해 2015년 첫째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이병헌이 출연하는 '오징어 게임' 시즌 3은 오는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