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家 4세’ 합류한 ‘올데이 프로젝트’, 오늘 정식 데뷔

혼성 5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베일라(왼쪽부터)와 타잔, 영사, 우찬, 애니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린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혼성 신인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가 23일 정식 데뷔했다.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날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데뷔 기념 팝업스토어 오픈 행사에 참석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혼성 5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애니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 행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애니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린 데뷔 싱글 '페이머스'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뉴스1

올데이 프로젝트는 프로듀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의 두 번째 그룹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세계그룹 총괄회장 이명희의 외손녀이자 정유경 신세계 회장의 딸인 문서윤(활동명 애니)의 합류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또한 ‘아일릿’ 최종 데뷔 조 출신 영서도 팀에 포함되며 팬들의 기대를 높였다.

혼성 5인 그룹 올데이프로젝트(ALLDAY PROJECT) 우찬과 애니(오른쪽)가 23일 서울 강남구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열린 데뷔 싱글 '페이머스' 발매 기념 팝업 스토어 포토콜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6일 선공개된 타이틀곡 ‘페이머스(FAMOUS)’의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1위를 차지했고, 공개 나흘 만에 조회 수 1000만을 돌파하며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이날 오후 6시 데뷔 싱글 ‘페이머스(FAMOUS)’를 정식 발매한다. 앨범에는 ‘페이머스’와 ‘위키드(WICKED)’ 두 곡이 수록돼 있으며, 서로 다른 매력의 트랙으로 팀의 색깔을 드러낼 예정이다.

강정아 기자(jenn1871@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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