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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백 화제…김연아 7만원 디올백·최화정 83만원 비닐백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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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연아와 최화정의 가방이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연아는 내추럴한 스타일링에 명품 브랜드이자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디올의 에코백을 착용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연아가 착용한 에코백은 디올의 전시 및 브랜드 행사 ‘디자이너 오브 드림즈(Designer of Dreams)’와 연계된 굿즈로 알려졌다. 배우 한소희, 모델 아이린 들도 착용해 주목받은 바 있다.

특히 해당 에코백의 가격은 약 7만 원대. 다소 저렴한 7만 원짜리 명품백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인 최화정 역시 가방 하나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명품 브랜드 셀린느의 투명 가방을 들고 등장한 것. 제작진은 사은품이라 추측했으나, 해당 가방은 590달러에 출시된 실제 제품이었다.

최화정은 해당 가방에 대해 "그때 유행해서 이거 들고 찍은 사진 많다. 의외로 잘 든다"고 말하기도. 이에 제작진은 "비밀봉지 취급해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 투명 가방은 파우치와 함께 판매됐으며, 83만원 대로 알려졌다.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최화정의 '픽'인 투명 가방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렸다.

사진 = 김연아, 최화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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