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0.0 °
MHN스포츠 언론사 이미지

아이브 레이, '1일 원장' 됐다...'하원 지도→교무 회의' 활약 (집 나가면 개호강)

MHN스포츠 기태은 인턴기자
원문보기

(MHN 기태은 인턴기자) 그룹 아이브(IVE) 레이가 '개호강 유치원'에서 1일 원장을 맡아 리더십을 뽐냈다.

레이는 지난 22일 방송된 JTBC '집 나가면 개호강'에 출연해 '개호강 유치원' 선생님으로 활약했다. 이날 레이는 중소형견 반 선생님으로 나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앞서 수영 수업에서 시청각 장애견 테토를 밀착 마크했던 그는 테토의 하원까지 함께하며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하원 지도 중에는 보호자에게 일과를 설명하며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 레이는 테토의 수영 수업에 대해 "물에 들어가자마자 잘 걷더라. 혼자서도 씩씩하게 해냈다"라고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고기 파티에서 레이는 폭풍 먹방을 펼치기도 했다. 맛있게 구워진 고기를 보며 "때깔 대박이다"라고 감탄한 레이는 침샘을 자극하는 본격적인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음날 교무 회의에 나선 레이는 자리를 비운 원장 전현무를 대신해 '1일 원장'이 됐다. 조한선이 "내가 아니라?"라며 의아해하자 레이는 "왜요? 이유를 말씀하시죠"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후 레이는 교무 회의를 주도하며 1일 원장다운 포스를 드러냈다. 그는 "어제까지 피드백을 받아 봤다. 대형견 반 수업 끝나고 알림장에 올라오는 사진이 안 예쁘다고 신경을 써달라는 소리가 있었다"며 솔직하게 피드백을 전하는가 하면, 일일 교생 박초롱의 포지션을 정해주는 등 야무진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한, 반려견들을 대상으로 한 외부인 사회화 교육 시간에는 전문가의 설명을 경청한 뒤 직접 교육을 진행하고, 즉석 상황극까지 소화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레이가 출연하는 '집 나가면 개호강'은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JTBC '집 나가면 개호강'

<저작권자 Copyright ⓒ MHN / 엠에이치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통일교 특검 합의
    통일교 특검 합의
  2. 2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이정효 감독 수원 삼성행
  3. 3이정후 세계 올스타
    이정후 세계 올스타
  4. 4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트럼프 엡스타인 사진 삭제
  5. 5베네수 유조선 나포
    베네수 유조선 나포

MHN스포츠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