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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막이 세우고 3시간 잠적..."민폐 카공족, 그만!"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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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 위에 헤드셋과 키보드, 칸막이도 세워져 있고요.

먹고 난 바나나 껍질도 보입니다.

영락없이 독서실 같은데요.

독서실이 아니고요.

국내 한 스타벅스 매장으로 알려졌습니다.

책상 위에 이렇게 칸막이까지 직접 세워 놓은 모습에 한 네티즌이 찍어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인데요.

작성자는 "맨날 이렇게 자리 맡아두고 자리에 없다, 이날은 내가 3시간 머무는 동안 한 번도 자리에 돌아오지 않았다"며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외국인과 카페에서 미팅을 하던 중 자신도 비슷한 경험을 했다며 이 사진을 SNS에 공유했는데요.


"더 이상 민폐 카공족이 나타나지 않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물론, 카페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모두의 공간인 만큼, 배려의 선은 지켜야 하지 않을까요?

YTN 정지웅 (jyunjin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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