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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인구위기 극복’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3년간 15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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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인구포럼’에서 인구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회장,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호반그룹 제공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이 23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신문 인구포럼’에서 인구 문제 해결을 지원하기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 회장,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호반그룹 제공


호반그룹이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앞장서고 있다.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후원금 5억원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따라 호반그룹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에 2023년부터 총 누적 15억 5000만원을 지원하게 됐다.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정운찬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이사장,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창립자)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5억원을 출연해 ▲지방소멸 위기 지역에서 농어촌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하는 인구포럼 개최 ▲폐교, 빈집, 일손 부족 등 농어촌 인구감소의 현실을 조명하고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인식개선 홍보를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지난해 9월에는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서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과 함께 진행한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은 “이번 후원이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문제 의 해법 마련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호반그룹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호반건설, 대한전선 등 호반그룹은 우리나라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로드맵을 발표하고 한부모가정, 임신·출산 청소년,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는 가족 친화 복리후생 제도 ‘아이좋은 호반생활’을 운영해 일과 가정의 균형 잡힌 삶을 위해 출산축하금, 난임시술비, 태교여행 패키지 등을 지원하며 정부 정책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하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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