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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10년 만에 '40억' 시세차익…크론병 투병 중 '재테크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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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윤종신이 10년 만에 40억의 시세차익을 얻었다.

23일 뉴스1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윤종신이 10년 전 15억여 원에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건물을 10년 만인 이달 55억 원에 팔았다.

앞서 윤종신은 2015년 4월 이태원 상권이 확장된 한강진길 건물 한 채를 15억 1500만 원에 사들였다. 당시 그는 해당 건물을 담보로 약 9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블루스퀘어, 리움미술관, 고급 주거단지 등이 밀집해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윤종신은 2006년 진단받은 희귀병인 크론병으로 인한 복통을 호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결국 윤종신은 소장이 너무 좁아져 60cm를 잘라냈다.

윤종신은 "오랜만에 크론 복통이 왔다. 라운딩 일행들과 식사 못하고 그냥 왔다. 오해 마시길"이라면서 "크론은 항상 이렇게 찾아온다. 너가 날 찾아온 건 30여 년 전. 크론이란 너의 이름을 안 지는 20년 전. 이젠 친구 같다. 고약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선수 출신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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