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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이란에 가슴 찢어지는 중국? 트럼프가 노리는 목적지는 '단 하나'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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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박석원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마영삼 전 이스라엘 대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10A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미국과 패권경쟁하고 있는 중국은 지금 이 상황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마영삼> 중국하고 이란하고 굉장히 가깝습니다. 그래서 중국으로서는 이 기회에 이란과 미국 간의 관계가 더 악화되는 가운데 자기들의 중동 내에서의 영향력을 더 확대할 수 있다라고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이란 측하고 커뮤니케이션을 계속 갖고 있죠. 그래서 이것이 미국이 트럼프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것이 다시 아시아로 회귀해서 모든 역량을 중국하고의 대결에 집중하겠다고 했는데. 지금 그 부분이 어느 정도 어긋나고 있지 않습니까? 미국이 중동 지역에 계속 개입을 해야 되니까. 따라서 중국으로서는 이 기회가 자기들이 미국하고의 대결에서 다시 좀 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 것으로 그렇게 판단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그러면 이번 갈등이 앞으로 미중 관계에도 영향을 미칠까요?


◆마영삼> 그럴 것으로 저는 예상을 합니다. 왜냐하면 계속해서 미국과 중국 간의 대결, 그리고 경제 문제, 관세 문제 이거에 대해서 계속하고 있지 않습니까? 트럼프 대통령으로서는 두 개의 전쟁, 우크라이나 전쟁, 이란과의 전쟁 여기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쏟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그 기회를 중국 측에서는 상당히 잘 활용하려고 하고 있을 것이고요. 이렇게 되면 앞으로 이 문제가 빨리 해결돼야 된다는 것이 트럼프 대통령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집중적으로 앞으로는 중국과의 대결에 맞서겠다고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대담 발췌: 이미영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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