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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한국연구재단 해킹 사태, 경찰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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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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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해킹으로 인한 한국연구재단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23일 연구재단과 경찰 등에 따르면 연구재단은 최근 해킹 사건에 대해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관련 신고를 접수했다.

경찰은 해킹 관련 접속 로그 및 인터넷프로토콜(IP) 주소 등을 추적하고 있다.

앞서 12일 연구재단은 학술 및 연구개발 활동 지원을 위한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JAMS)이 해킹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개인정보 약 12만건이 유출됐다고 개인정보보보위원회에 신고한 바 있다.

유출된 개인정보는 성명, 생년월일, 연락처, 이메일 주소, 계정 ID 등인 것으로 당시 조사를 통해 확인됐다.

이후 현재까지 2차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으나, 이번 사태에 대해 별도 조사를 진행 중인 개인정보위는 보안 조치 등 위법 사항이 드러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인희 기자 leei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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