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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10년 만에 40억 벌었다...한남동 건물 매각

매일경제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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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사진|스타투데이DB

윤종신. 사진|스타투데이DB


가수 윤종신이 건물 구입 10년 만에 40억의 시세 차익을 얻은 사실이 알려졌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윤종신은 2015년 4월 이태원 상권이 확장된 한강진길 건물 한 채를 15억 1500만 원에 사들였다. 당시 해당 건물을 담보로 약 9억 원의 대출을 받았다.

윤종신은 이 건물을 지난 17일 55억 원에 매각해 약 40억 원의 시세차익을 실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 1층, 지상 2층 구조로 된 건물은 대지면적 181.50㎡(약 55평), 연면적 181.92㎡(약 55평)이다.

6호선 한강진역에서 도보 약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는 블루스퀘어, 리움미술관, 고급 주거단지 등이 밀집해 있다.

윤종신은 1990년 7월 그룹 015B 객원 보컬로 데뷔했다. 2004년 시트콤 ‘논스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동했고, ‘라디오 스타’ ‘패밀리가 떴다’ ‘나는 가수다’ 등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지난 2006년 전 테니스 선수 전미라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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